배보다 배꼽이 더큰게 아닐까?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관련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최근 여름시즌 굿즈증정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단 이번 시즌에만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아니지만

최근 뉴스기사를 통해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이슈가 화자가 된거 같습니다~

최근 서울 여의도공원에는 어느 한 소비자가 스타벅스 커피를

약 300잔 구입한 뒤 실제로는 커피한잔과 여름시즌 증정상품인

서머 레디 백 가방 17개를 들고 가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본래 주기적으로 방문해달라는 목적성을 가지고 

총 17잔의 음료를 마신 사람들에게 증정하는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이벤트인데

가져간 1잔을 제외하고 나머지 299잔이 버려지는....

이런 사건을 두고 어느 한 뉴스기사에서는

왝더독(Wag the dog·꼬리가 몸통을 흔들다)현상이 벌어졌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이벤트가 화자되면서

어떻게 사는게 가장 합리적인지 서머 레디백을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또한 공유되고 있다는데요~

예를들어 스타벅스 음료중 가장 저렴한 3,600원짜리 에스프레소 14잔에

필수적으로 마셔야하는 계절음료 3잔을 구입하면 총 68,700원에

이번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을 득템할 수 있다는 사실~

이뿐만이 아니라 음료는 제쳐두고 

그냥 중고시장에서 웃돈 1~2만원을 더해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물론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평소보다 음료 몇잔씩 더마셔가며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위에서 소개해드린것처럼

판매목적으로 사가는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눈쌀이 찌푸려지는것도

사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이슈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 스타벅스 사은품 가방 이슈 포스팅의 쿠로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