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해야만 했던걸까?

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이슈가 되었던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관련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이번 이슈를 다루기전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알아본 이번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문제는

대기업 사회적 약자에게 도의란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선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사건의 발달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2008년생 초등학생을 상대로 

소송을 건 보험사가 있다며 이 보험사를 밝혀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고서부터 였는데요~

청원이 올라가게 된 이유에는 한문철TV 유투브채널에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이라는

주제로 올라오게 되면서 청원으로 올라가게 된 부분으로 해당사건 관련하여 한문철 변호사는 

" 사회적 약자인 초등학교 6학년 에게 소송을 제기한 점, 

보험금은 1:1.5로 분배되고 구상금은 전액을 초등학생에게만 청구한 점, 

초등학생 아버지의 오토바이 사고 과실이 승용차를 상대로 한 과실보다 많이 잡힌 점, 

초등학생의 어머니이자 베트남인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을것임을 인지하고

돈은 주지 않고 소멸시효 때까지 버티면서 초등학생에 구상금 청구를 하는 보험사가 너무 비윤리적이었다" 

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사건과 관련해서 한화손해보험 측은 

"법적인 소멸시효 문제가 있어 소를 제기한 것" 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파이낸셜 투데이(한문철변호사 촬영 이미지>

부모님을 잃은 슬픔도 모자라 보험료을 낮추고자 

구상금 청구까지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과연 옳은 일이었을까요?

이번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건 관련하여 댓글 살펴보자면

대부분 분개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러한 반응을 알게된

한화손해보험측은 현재 해당 구상금 청구 관련 소를 취하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사건을 통해 업계 상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은

신뢰가 우선인 보험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기업이라는 명패 과연 누구 만들어 준 부분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면

이런 불미스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ㅠㅠ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이번 사건 

그렇잖아도 코로나19 사태로 흉흉한 지금 더더욱 안타까운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포스팅 쿠로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