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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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술집

방이동 할머니포장마차 꼬막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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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몇 일전 다녀온 방이동에 위치한 할머니 포장마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날씨 쌀쌀할때 뜨끈한 국물에 술 안주로 제격인 존맛 꼬막까지~

 

이곳 방이동 할머니 포장마차는
방이시장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진(한성백제,몽촌토성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곳에 위치해서
이런곳에 포장마차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는데요~
같이 간 지인들이 자기 이상한곳 데려가는거 아니냐며ㅎㅎㅎㅎ
가는길에 모텔들이 다수 있는 점 먼저 말씀드려요~

 

 

 



지난번 방문시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는지 빈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은 볼 필요 없이 이모님께 주문 후다닥!
"이모 여기 꼬막이랑 잔치국수 소주 1병 주세요"

이모는 마치 알았다는듯 들어가시더니 밑반찬과 소주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꼬막 찍어먹을 간장과 함께 다시마, 초장 이렇게 구성된 밑반찬 구성
그리고서 한 5~7분정도 지났을까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얼른 먹고 싶더라구요!!

 

 

 

 



자 청양고추하나에 꼬막하나
뜨끈뜨끈한 국물에 국수 덜어서 신김치에 한입
와 진짜 어느 진수성찬 부럽지 않더라는~

 

 

 



봄이 얼마 남지 않은 요런 쌀쌀한 날씨에봄이 얼마 남지 않은 요런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근 잔치국수와 ㅎㅎㅎ 무엇이라 표현하기 어려운 꼬막 한번 먹으러 가보시는건 어떤가요?
방이동 할머니 포장마차 쿠로몬이 추천해드립니다.

 


※다먹고 나오는길에 보니 역시나 대기줄이 있더라는 참고로 저는 8~9시사이에 방문했어요
  주말이이면 웨이팅이 더 많은 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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