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 확산세 무섭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금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경우

현재 거리두기 2.5단계에서 한단계 격상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한 1차 대유행때의 정점이었던 2월 29일 909명을 넘어서

오늘자 천명대를 기록하게 되면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게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현실로 다가오나?

이중 가장 큰 문제로는 수도권 지역의 가파른 상승세가 멈추질 않으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환자수 대비 마련되지 못한 병상 또한 큰 문제인데요!

이에 현실로 다가오게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조건

1.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일 경우

2.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수 증가할 경우

<출처 : 코로나 라이브>

위 그래프를 참고해 보자면 이번주 5일간 평균 환자수는 720명으로 최근 흐름을 기준으로 확인해본다면 692명으로 계산되는 부분인데요~

주 평균 800~1,000명 이상이라는 조건에는 조금 미달되는 수치이지만 천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한 어제 오늘을 추가한다면

800명을 넘는 부분으로 1번 조건에 부합하게 된다는 사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했을때 확진자의 경우 주간 평균 567명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번 주말을 기준으로 따져보게 된다면

1천명이 넘는 수치인 만큼 더블링에 해당하는 수치에 가까워 진다는 사실!

이로써 정부에서 제시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조건에 부합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자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2.5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되게 될 경우 어느 부분이 바뀌게 되는걸까요?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우선 모임,행사의 경우 기존 50명이 이상 금지에서 10명으로 제한되는 부분이 있으며 스포츠관람의 경우 무관중 경기에서 경기 중단이 되게 됩니다.

또한 교통시설의 경우 KTX, 고속버스 등 50%이내 예매 제한 권고에서 실제 예매전환으로 바꾸는 부분과

학생들의 등교의 경우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직장 근무의 경우에도 필수인력 이외에는 재태근무 의무화가 적용된다는점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단계가 적용되어도 영업이 가능한 시설의 경우

1.정부, 공공기과느 물, 전기, 에너지 관련 등 필수 산업시설

2.고시원, 호텔, 모텔 등 거주, 숙박시설

3.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의 음식점류

4.마트,편의점,슈퍼, 소매점, 제과점등 상점류

5.장례식장, 화장장등 장사시설

6.각종 의료시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미국, 영굴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2월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백신접종에 있어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거리두기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었을때는 크게 달라진 부분을 느끼지 못했으나 이번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확정될 경우 많은 부분에서

셧다운이 진행되는 만큼 부디 하루빨리 안정되어 3단계 까지는 가는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