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선언 과연 시기 적절했을까?

안녕하세요 쿠로몬 입니다.

오늘은 오늘 하루 종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 선언에 대해서 의견을 나눠볼까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 뉴시스>

몇일 전 포스팅을 통해서 펜데믹 현실 공론화 했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몇일 지나지 않아 현실화 되고야 말았는데요!

과연 코로나 펜데믹 선언 시기가 적절했을까요?

중국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발병한지 약 50여일이 지났고

전세계가 코로나19에 공포에 휩싸이고 있는 실정인데요~

불과 몇일 전만해도 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확진자들이 나왔던 반면

지금은 중동과 더불어 유럽각지 나아가 미주에 이르기까지

확진자수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확진자와 증가추이가 폭발적이었던

중국이 어느정도 잡혀가는 분위기라지만 발병 초반

확진자가 적었던 유럽 특히 이탈리아와 중동의 이란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펜데믹 선언이 조금만 빨랐더라면

코로나 펜데믹 선언을 통해 대외적으로 조치가 있었더라면

지금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국민들간의 간염은 빠른시간내에 잡을 수 있는 반면

외부요소에 따른 간염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것이고

해당 요소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어느 시점에서 수습할지 중요한 요소라고 밝힌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보다 이른 시점에서 코로나 펜데믹 선언이 이루어졌다면

국가 간 경제라던지 여러가지 이해관계에 있어 눈치를 보기보다는

간염자 접촉을 줄일수 있는 입국 제한이라던지 각각의 조치가

이루어지기가 한결 수월했을테고 이로 인해 간염자 수치가

조금은 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지 약 2달이 거의 다되어 가는 이시점

전세계가 하루 빨리 코로나19 공포에서 벋어나길 간절하게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