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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집에서 이런맛이 나올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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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츠케멘에 이어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먹게된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4년 전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너무 자주 먹은 나머지

최근에는 거의 먹었던 기억이 없었던 폭립인데

최근 집들이 음식으로 다른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길래

이번엔 가족들과 같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문하게 된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배송 받자마자 든 생각이 진짜 크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전에 주문해서 먹어봤던 폭립과

가격은 비슷한데 양은 거의 1.5배 달하다보니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의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딱 3명이서 적당히 먹을 수 있는정도? 라고 표현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너무 배고픈 나머지 빠르게 포장을 벗기고 어떻게 조리할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보니

그대로는 조리가 어려울거 같고 반으로 잘라서 에어프라이기에 약 180도에서 18분을 조리하게 되었습니다.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를 반으로 자른 후 설정해둔 18분 가운데 절반이 지난 9분쯤

고루고루 익으라 뒤집어 주게되었습니다.

 

 

자 그렇게 18분의 조리시간을 거쳐나온 폭립 적당히 그을려진 겉면에 적당히 육즙을 머금고 있는 안쪽살까지~

자 이제 먹을일만 남았죠? 옆에는 여분으로 제공되어진 소스를 올려두었습니다.

 

자 그렇게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한입 먹어봤는데요~

와 집에서도 이런맛의 폭립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나 어른분들에 입맛에는 안맞을수가 있어 어머니한테 맛있냐고 질문을 던지니

왠걸 너무 맛있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다만 살짝 달기는 한데 맛있다고 하시면서 게눈 감추든 뼈를 뜯으시더라구요~

뭔가 뿌듯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는 부모님과 자주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반성타임이라구?)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을 먹다보니 뭔가 아웃백 느낌 만들어보고 싶어서 빠르게 만들어본

신라면 투움바까지 오늘만큼은 우리집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ㅎㅎㅎㅎㅎ

연말이 성큼 다가온 요즘 가족 혹은 친구분들과 홈파티 하시는데

어떤 음식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드셔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구매처를 궁금해 하실분들이 계실수 있어 링크 남겨두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 플레이트바이

두툼한 육질, 육향가득 문츠 바베큐 폭립

smartstore.naver.com

 

조만간 또 주문하지 않을까 싶은 문츠 하우스 바베큐 폭립

조만간 또 보자!

이상 쿠로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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