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코로나2.5단계 시국에 너무나도 답답한 느낌 비단 저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 아니겠죠? 그래서 오늘은 잠시 드라이브를하러 떠나게 되면서 찾게된 양평 브런치 카페였던 '강이다' 후기를 말씀드려볼까합니다. 북한강 근처에 위치해 있으면서 확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는데요~
자 그럼 양평카페 '강이다'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양평카페 강이다 위치&운영시간
위치: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1번길 23 까페 강이다
운영시간:매일10:00-22:00
■양평카페 강이다 추천 이유
양수리에 위치한 이곳 양평카페 강이다는 일반 카페가 아닌 브런치카페로 매장내 출입이 가능한 카페였는데요~ 마침 식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배는 고프지 않았으나 달달한 디저트가 당기던 찰나에 커피 한잔과 디저트를 먹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가게 된 곳이었는데요~ 브런치 메뉴로는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등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중에서도 명란 크림파스타와 크림 쉬림츠 피자가 맛있다고 하더라는? 저 같은 공우는 디저트로 와플을 먹게되서 아쉽게도 직접 맛을 보지 못해 후기를 전달드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제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와플세트였습니다.
와플위에 생크림조합 뭐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옳은 조합이라 맛 평가는 패스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옆에 한스쿱 크게 떠진 아이스크림까지~ 가격대가 그렇게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북한강이 보이는 뷰에 같이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아깝지만은 않았던거 같습니다.
와플을 먹던 중간중간 계속해서 생각나던게 한가지 바로 크루와상이었는데요~ 이곳 양평카페 강이다에서 베이킹한것으로 보이는 이 크루와상은 제 기억에 한 6가지 정도로 다양한 크루와상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나몬 가루성애자인 저에게 시나몬 크루와상은 발걸음을 멈추게 했더라는~ 하지만 식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와플까지 먹게된 만큼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하면서 아쉽게 발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 양평카페 '강이다' 방문했을땐 코로나 여파인지 손님이 거의 없어서 한적하게 쉬다 갈 수 있었지만 코로나만 아니라면 사람들로 붐빌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때 한번 쯤 방문해 보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양평카페 '강이다' 포스팅의 쿠로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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