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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맨유 20-21 예상 이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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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이른감이 없잖아 있지만 

내년시즌 맨유 이적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 어떤 구단보다 가십이 많은 맨유인데요~


올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매과이어, 완비사카, 제임스 선수를

겨울이적시장을 통해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갈로 두명의 선수를

데려오면서 전체적으로 스쿼드 자체를 탄탄하게 만들어 두지 않았나 싶은데요~

물론 아직 상위권팀인 리버풀과 맨시티를 대비해 봤을때 부족한 면이 없잖아

보이는 스쿼드로 내년시즌 우승도전을 위한다면

추가적인 이적이 필요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맨유 20-21시즌 시작전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제가 꾸려본 맨유 이적명단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 -> 잭 그릴리쉬, 제이든 산초

out -> 폴 포르바,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제 예상 이적리스트인데요~

어떠신가요?


전반적으로 작성해본 리스트에는 

최근 가십이 꾸준하게 나왔던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우선 이적(영입) 리스트 첫번째로는

잭 그릴리쉬 선수를 꼽아보겠습니다.

잭 그릴리쉬 선수의 경우 현재 아스톤빌라 소속으로

팀의 상징이자 전반적인 공격작업에서 빠지지 않는 선수인데요~

잉글랜드 출신으로써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윙어

이렇게 두 가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폴 포그바 대신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와

호흡을 맞출시 보다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거란 예상과 함께

때로는 윙 자원으로써 맨유에 다양한 옵션을 가져다 줄 수 있을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무엇보다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는 소속팀인 아스톤빌라 성적이

강등권에 있는 부분과 이전 인터뷰에서 맨유행을 선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다른 어떤 선수보다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적(영입) 리스트 선수는 제이든 산초입니다.

그릴리쉬 선수 대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선수이기도 한데요~

현재 도르트문트 소속 선수로 이 선수 또한 잉글랜드 출신 선수로

만 19살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완성된 실력이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양쪽 윙에서 돋보이는 선수로 조금은 역습 위주의 전술에서 돋보이는 경향이 있는

제임스 선수 대신하여 주전자리를 꿰찰 선수로 노리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적(방출)리스트인데요~

가장 먼저 꼽아본 선수 바로 폴 포그바입니다.

실력이야 어느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급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너무나도 많은 가십과 그의 에이전트이자 맨유와는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라이올라가 에이전트라는 이유가 이적 리스트 첫번째로 꼽게 된 이유인데요.


무엇보다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팀 케미스트리속에서

포그바의 복귀로 인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솔샤르 감독이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1순위로 기재하였습니다.


다음 필존스, 로호 선수인데요~

사실상 매과이어-린델로프 주전 센터백라인에 백업으로 바이 선수

그리고 as로마에서 부활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는 스몰링선수까지

내년 시즌 맨유에서 뛴다는 가정하에 잉여자원으로 보이는데는 모두 동의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최근 스리백 전술 사용시 루크쇼 선수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 두 선수의 이적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시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이렇게 올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을 예측해 보았는데요~

위에 예측한 선수 이외에도 이적 소문이 나고 있는 케인을 비롯해 메디슨 선수

이와 반대로 맨유를 나갈수 있는 린가드와 페레이라 선수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ㅎㅎ


그럼 이만 쿠로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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