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프리미어리그일정 어떻게 될것인가?

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으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이 아시아쪽에서 유럽쪽으로 넘어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이에따라 유럽에서 급속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축구 선수들 가운데 확진자가 속속들이 나오게 되면서 유럽축구 대부분

리그를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프리미어리그 또한 예외없이 4월까지 우선적으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나무 위키 백과>

이렇게 계획에 없던 프리미어리그일정이 미뤄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남은 일정은 어떻게 소화 할 것인지와 만약 코로나19 사태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 순위 선정방식 및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어떻게

쥐어줄 것인지 이런 이슈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각 언론사마다 각각의 의견을 펼치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이미지 출처 : 구글>

우선적으로 우승팀 선정의 경우 현재 1위팀이죠 

리버풀이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만큼 해당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한다는 골자로 

첫번째, 현재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20개팀 잔류 + 챔피언쉽 1,2위팀 총 22개팀으로 내년시즌 운영

두번째, 현재 순위 테이블 그대로 시즌을 종료 -> 하위2팀 강등 + 챔피언쉽 1,2위팀 승격

세번째, 시즌 무효화

크게 세가지 방향으로 프리미어리그일정 취소시 대안을 내놓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관련해서는

                                                                  <이미지 : 나무 위키백과>

첫번째,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4팀이 다시금 진출 + 현재 3위인 레스터시티의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

두번째, 현재 순위 테이블 그대로 진출

각각 두가지의 의견을 각 언론사마다 내놓았는데요~

프리미어리그일정 대안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우선 프리미어리그일정 관련해서는 리버풀이 워낙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부분은

맞기에 우승팀으로 선정하는데는 이견이 없는 부분인거 같은데요~

순위 선정의 경우 모든팀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부분 보다는

모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첫번째안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진행되는경우 내년시즌 EFL은 열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챔피언스리그 관련 프리미어리그일정 수정안인데요!

작년 순위기준으로 진행시 현재 순위가 가장 낮은 토트넘에겐 긍정적인 부분이겠지만

반대로 레스터시티와 현재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이는 맨유, 울버햄튼, 셰필드 이러한

팀들이 반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프리미어리그일정만 꼬인 부분이 아닌만큼 전반적인 리그 또한 중지되었고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지금 UEFA의 현명한 판단이

기대되어 지는 부분입니다~

과연 프리미어리그일정 어떻게 변경될까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상 쿠로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