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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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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로몬입니다.

오늘은 오늘 새벽에 있었던 라이프치히 토트넘간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뷰를 해보려고하는데요~



홈에서 원정팀인 라이프치히에게 0:1로 패배하면서

조금은 어두운 그림자가 비쳤던 토트넘에게 과연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매치업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토트넘의 경우 에이스인 케인과 손흥민 선수가 빠졌는데다가

최근 겨울이적시장에서 데려와 쏠쏠한 재미를 보게해준 베르바인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부상선수가 많은 만큼 최근 치른 리그경기에서도 승리를 하지못하며

무거운 분위기로 챔스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인 라이프치히의 경우 수비의 핵인 우파메카노 선수가 돌아오면서

보다 단단해진 전력으로 토트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공격진 다수가 부상당한 토트넘의 창은

라이프치히의 방패를 무너뜨리지 못하고 오히려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3:0 스코어로 토트넘은 탈락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아마도 경기 전 다수의 전문가들 모두가 예상한 결과인데요~

작년 챔스 결승까지도 올라갔던 팀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수 있는데 최근 경기를 보았을때 작년과 달라진 점은


첫째, 다수의 부상선수

둘째, 주전수비수인 베르통헌의 노쇠화 및 풀백의 기량저하

셋째, 무리뉴의 전술과 맞지 않은 스쿼드


이렇게 세가지를 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포치감독이 경질되는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번 챔스 경기에서도 고질적인 수비진의 실책 및 기량저하로 뒷문이 불안하자

중원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라멜라, 모우라 선수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케인, 손흥민 선수의 공백을 절감하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경우 전반기 이후 리그 선두를 바이에르 뮌헨에게 선두를 내어주었지만

토트넘전 이전 최근 5경기에서 다시금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챔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일정수준 올라온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이중에서도 수비의 핵이라고 불리는 우파메카노 선수의 경기력이 돋보이지 않았는 싶은데요~

왜 빅클럽들이 주시하는 수비자원인지 증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을 기반으로 위치선정이라던지 수비진을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로서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토트넘 탈락이 확정되었는데요~

16강 탈락보다도 지속적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력이 염려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리그에서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9위와 10위와는 각각 승점 1점과 2점차로 언제든 10위권으로 떨어질수 있는 상황으로

내년 시즌 챔스에 진출하지 못할경우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일어나면서

전반적으로 팀 자체가 붕괴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을거란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과연 이 위기상황 무리뉴 감독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이상 챔피언스리그 16강 라이프치히 토트넘 경기 리뷰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챔피언스리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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