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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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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 PSG 1차전 리뷰

안녕하세요~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 PSG 1차전 리뷰로 돌아온 쿠로몬입니다.
요즘은 하루걸러 하루에 축구경기가 많이 펼쳐져서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전일 맨유 첼시 매치업에 이어 오늘은 오늘 새벽에 펼쳐졌던
도르트문트와 PSG 16강 1차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해당 매치업 이외에도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패배를 모르는 리버풀쪽으로 조금은 승부의 추가 기울었던 해당 매치업보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계속되는 득점행진을 통해 떠오르는 선수인 엘링 홀란드 선수와
이미 완성형 선수가 되어버린 음바페 선수간의 포워드 대결에 좀더
관심이 가는 매치업이었다는~

 

 

 

 



이번 1차전의 경우 도르트문트 홈구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수비불안으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도르트문트 인지라
조금은 PSG의 근소 우세를 예상하였습니다만
결과는 이와 다르게 2:1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스탯을 기준으로 바라보자면 어느 한팀이 일방적이기 보다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였던 경기였는데요~

 

 

 

 

 

 



원정이니만큼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가고자 했던 PSG는 전형상으로는 포백의 모습이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위치했던 마르퀴뇨스가 캠펨베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백쓰리의 형태로 운영한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방 월드클래스 선수죠
음바페, 네이마르의 존재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경기에서는 졌지만 동점골 상황에서 음바페의 순간 속도와 더불어 수비수를 제치는 장면 압권이었죠~

 

 

 

 

 

 

 



반대로 도르트문드의 경우 홈 경기이니 만큼 실점은 최소화 하되 
골을 넣어야 할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펼쳤는데요~
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져가기 보다는 
내려앉아야할때 혹은 압박을 가하여야 할 상황을 구분해나가면서 경기를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홀란드 선수가 돋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린 나이라고는 볼 수 없는 침착성을 통한 첫번째골과 더불어
2번째 전매특허 왼발 대포알 슛 와 이골 들어가고서는 정말 탄성밖에는 안나오더라는~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원정골 실점한 부분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뫼니에 선수와 중원의 핵이라고 볼 수 있는
베라티 이 두선수 경고 누적이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PSG 홈에서 펼쳐질 두번째 경기가 기다려 지는데요~
그럼 내일 또 다른 챔피언스리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쿠로몬 이었습니다.





                                                                             <이미지 챔피언스리그 공식홈, 한국 파리생제르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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